코로나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 (4/4일~4/17일) 총정리 - 확진자 약국 방문도 가능

 

 

코로나 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 되었습니다.

 

앞으로 2주간 거리두리 조정안이 적용 되며, 지금과 같은 코로나 유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우 전면 거리두기 해제 될 전망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마지막 거리두기가 될 수 있는 조정안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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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적 모임 규모 및 제한 사항 ?

접종 여부와 관련 없이, 수도권 및 비수도권 모두 10인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함.

 

 

2) 다중이용시설 영업 시간은 ?

1그룹, 2그룹, 3그룹 시설 및 기타 일부 시설 모두 24시 기준 적용

 

* 1그룹 (유흥시설)

* 2그룹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 3그룹 및 기타 일부 시설 (학원, PC방, 영화관, 공연장,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 영화관·공연장은 '자정에 시작'하는 회차까지 영화 및 공연 관람 가능

 

 

 

 

 

 

 

3) 행사 및 집회 참석 가능 인원은 ?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최대 299명까지 가능

* 300명 이상 행사는 관계부처 승인하에 관리

 

 

4) 종교 활동 수용 인원은 ?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용인원의 70% 범위 내에서 실시 가능

* 모임, 행사 기준에 따라 최대 299명까지 가능

 

 

 

5) 동네 의원도 확진자 진료를 시작, 병원에서 감염 우려는 없을까 ?

일반 환자와 진료시간 및 동선 분리를 통해 어느 정도 해소 가능

정부는 격리 도중 코로나19 증상 발현뿐 아니라 외상·골절 등 코로나가 아닌 질환 치료가 시급한 환자들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모든 병·의원'으로 외래진료의 문을 넓혔다. 

 

 

6) 코로나 확진자 외래 진료 가능 한가 ?

의원급 병원에 대해서도 재택치료 환자를 보는 외래진료센터 신청을 받음

동네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 원하는 확진자들은 사전예약을 통해 내원이 가능

 

 

 

 

 

 

 

7) 만약 2주 뒤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다면, 마스크를 벗을 수 있나 ?

실내 마스크'는 거리두기가 폐지되더라도 당분간 유지될 확률이 높음

대본도 현행 거리두기를 결정하며 추후 '실내 마스크 착용 등 핵심수칙은 제외한' 모든 방역조치 해제를 검토 중

 

 

8) 재택치료자가 직접 약국에서 약 처방 받을 수 있나 ?

4월 6일 부터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자가 약국을 직접 방문해 처방 약을 받는 것이 가능

재택치료자가 희망한다면, 의료기관에서 팩스나 이메일을 통해 약국에 처방전을 전달하는 것도 가능

 

9) 코로나 먹는 약 처방도 가능 한가 ?

4월 6일 부터 대면진료를 제공하는 동네 병·의원급 외래진료센터에서 먹는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처방이 가능

이밖에 과거병력 파악이 쉽지 않은 재택치료 면역저하자에 대해서 지난 4일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 예외적으로 먹는 치료제 처방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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