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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직장인 투자

경제적 자유 10억 :: 나의 리츠 투자 22년 3월 (ft. ISA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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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투자자로 10년 10억 만들기를 계획하고 실천합니다.

누구나 투자로 성공할 수 있다는 믿으며, 느리지만 쉽고 올바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리츠(REIT's)를 알게 되다

 

내가 주식을 처음 했을 때는 2009년이지만, 본격적으로 공부를 한지는 지금 1년 반 정도 되었다. 그렇게 투자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ISA 계좌와 리츠 상품의 궁합이 좋은 걸 알게 되었다. 그때가 2021년 3월이었다. ISA 계좌는 비과세이므로 리츠 상품의 배당금의 비과세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

 

그렇게 증권사를 찾아갔을 때 이미 나의 ISA 신탁형 계좌는 3년 만기가 다 되었다. 회사 동료의 요청으로 계좌를 신청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1년을 더 연장하기로 했다. 그리고 리츠 1개 (신한 알파 리츠)와 ETF 1주(TIGER 미디어 콘텐츠)를 일단 매수했다. 신탁형이라서 일단 1주씩 방문해서 신청을 해야지 전화로 추가 매수가 된다고 했기 때문이다.

 

 

 

 

리츠(REIT's)를 공부하다

 

리츠는 PFFO, P/NAV로 가치평가가 가능하다. 다만 국내 리츠의 데이터는 그 기간이 짧아서 평가가 가능한지 모르겠다. 당시 리츠 투자 관련 책이랑 유튜브를 나름대로 열심히 찾아보면서 장기 투자로 승산이 있음을 느꼈다. 무엇보다 리츠 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 책을 보면서 부동산 불패 대한민국에서 리츠를 부동산 자산과 같이 여기기로 했다.

 

내가 생각하는 리츠 장점 중 하나로, 주식과 부동산 중간 경계에 애매하게 있다는 점이다. 그 결과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 자산이다. 사실 주식 투자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표현을 많이 한다. 나와 같이 본업이 따로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대단한 통찰과 노력이 없다면 성공하기 어렵다. 그런 점에서 리츠 투자는 다소 기울 지지 않은 운동장과 같아 보였다.

 

 

 

 

리츠(REIT's)를 투자하다

 

나는 투자에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기로 했다. 너무 알아야 할 범위가 넓기 때문에 본업을 유지하면서 병행하기 힘들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게 투자의 주목적이다. 그래서 아이들을 방치하고 퇴근 후 투자 공부를 계속하는 건 역설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에 대해 짧고 굵게 공부하고 바로 실천하는 편이다.

 

리츠 투자도 그랬다. 국내 리츠 중에서 무엇을 투자해야 할지 몰랐기에 그저 각 리츠의 투자 자산이 무엇인지 보고 적정 비중으로 나워서 투자했다. 물론 자하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도 작성하였고 대응 방안도 마련은 했었다. 다행히 내가 생각한 최상의 수익을 현재까지 거두고 있다.

 

아래는 내가 투자하고 있는 리츠 종목이다. 계좌 연장시 1주 샀던 Tiger미디어 콘텐츠의 수익이 제일 높다....

 

 

 

 

리츠(REIT's)를 매도 준비하다.

 

아래는 현재까지 나의 리츠 계좌의 총 수익과 수익률이다. 코스피가 1년 동안 10% 이상 빠지는 동안에도 계속 성장하였다. ISA계좌에서 IRP 계좌로 이전을 하면 이전금액의 10%(최대 300만 원 한도)를 세액공제받을 수 있다. 다시 ISA 계좌 만기가 다가오기 때문에 전량 매도 후 IRP 이전을 계획한다. 그리고 다시 ISA 계좌를 만들고 리츠를 매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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